음식을 빨리 먹거나 과식을 했을때 급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마다 속도 답답하고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너무 힘든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의 순서]
- 1.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첫번째, 명치 스트레칭
- 2.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두번째, 발등 지압하기
- 3.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세번째, 손 지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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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체하게 되면 보통 손을 따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는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피를 나오게 하여 빠른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소화를 돕는 원리인데요. 이 방법은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상적이지도 않고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첫번째, 명치 스트레칭
위의 사진처럼 상체를 뒤로 젖혀 양손바닥과 양발바닥이 서로 맞닿을 수 있도록 허리를 조심하면서 천천히 자세를 취해 줍니다.
10초 간격으로 3회 동작을 반복하면 되는데요. 자세 취하고 10초 유지 → 자세풀고 10초 휴식 * 3회 를 해주시면 명치가 일자로 스트레칭 되어 걸렸던 음식이 쑥 내려가게 되어 답답함이 사라질 겁니다.
2.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두번째, 발등 지압하기
두번째 방법은 위의 그림처럼 발을 의자나 침대위에 올려두고 발등을 지압 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그림의 지압점을 각각 1분씩 지압해 주면 발의 말초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몸 전체 기능을 개선하게 하여 음식을 소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첫번째 방법보다 시간이 걸릴수는 있으나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분들은 위 방법을 따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3. 체 했을때 트림 나오게 하는 방법 세번째, 손 지압하기
세번째 방법은 손과 팔을 지압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파인 부분이 있는데 여기를 ‘합곡혈’ 이라고 합니다. 이 합곡혈은 소화기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곳을 3분동안 지압하게 되면 가스 배출에 도움을 주어 걸렸던 음식이 내려가게 되어 트림을 시원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주름에서 2~3마디 위에 위치한 ‘내관혈’이 있는데 이곳은 소화기능과 멀미등과 관련된 부위로 3분간 지압해 주면 체했을때 걸렸던 음식을 내려가게 도와줄 것입니다.